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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관련/인서울

인서울 대학교 입학 또는 편입에 대해서

by 학점은행제를 준비하는 사람들 2021. 3. 27.

 

 

가끔 생각이 듭니다. 학벌위주 사회가 많이 사그라들었다고 하는 요즘, 아직도 인서울 대학교 입학 또는 편입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을까라는 생각이죠. 이전보다는 목표하는 사람들이 줄기는 하였지만, 아직도 많다고 하네요.

 

왜들 그렇게 인서울 대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 혈안인 것인지 짧게 저의 생각과 실제 현직 학생들에게 질문들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일단, 인서울 대학교가 사회적으로 주는 인식이 어떨까라는 생각에는 이전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큰 맥락에서는 바뀌지 않은 듯하다입니다. 실제 실력 위주 사회로 변화되어가고 있지만 인서울 대학교를 졸업 혹은 입학을 했다는 것 자체가 실력적인 부분에 입증을 해주는 샘이 되는 것입니다.

 

 

 

인서울 대학 졸업이란

진입장벽이 높은 인서울 대학교 입학을 하여 몇 대 몇의 경쟁률을 뚫은 사람이 되기도 하며, 입학의 조건인 성적을 잘 맞기 위해 노력했던 열정의 깊이도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매체가 되는 것이니까요. 자신의 열정의 깊이를 표현할 수 있는 매체들은 공부를 제외하고 여러 가지가 있으나,

 

사회초년생인 상황이라면 가장 가깝게 주어지는 미션인 공부를 통해 이를 입증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공부가 아니더라도 주어진 일이 무엇이든지 인서울 대학교 입학생과 같은 열정을 쏟을 수 있다면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한 자리 꽤 찰 수 있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이런 거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회사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선에서 이야기를 해볼게요. 인서울 대학교를 들어가기 위한 국영수 사탐 한국사 공부 내용들이 해당 회사에서는 전혀 필요하지 않은 소요라고 하여도 해당 회사에서 주어지는 업무를 잘 배우고 잘하겠지라는 인식일 겁니다.

 

 

 

실제로 연고대 입학을 한 학생들에게 공부를 왜 그렇게 열심히 하였는지 목표가 있어서 그렇게 한 것인지 질문을 해 보았을 때, 이러한 답변을 하더랍니다.

 

' 물론 내가 목표하는 것이 대학에서 이뤄질 수 있는 부분이긴 하였으나, 고등학생 시기 또는 입시를 준비하는 지금 시기 말고 공부를 언제 열정적으로 해볼 수 있을까. 아마 앞으로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도 환경적인 상황도 공부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을 것이기에 지금만 할 수 있는 이 공부를 열심히 해보고 싶었다'라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인서울 대학교 입학을 했던 학생들은 주어진 것들을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습관과 가치관이 형성되어 있는 것이죠. 인서울 대학교를 입학 또는 편입을 하여 들어간다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지금 보고 있으신 티스토리 블로그는 '학점은행제를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는 이름으로 앞으로 대학교 진학이나 기타 교육정보들에 대해서 업로드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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