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점은행제 교육과정을 활용한 대학원 진학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학점은행제는 대학교와 같이 대학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제도이며, 대학원은 석사과정을 밟을 수 있는 곳입니다.
학점은행제 경영학과 대학원을 같이 언급하는 이유는 대학원에 진학을 하기 위해서는 4년제 학위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는데, 4년제 대학을 나온 사람만이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학점은행제 경영학으로 대학원 가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대학원 종류
대학원은 일반대학원, 전문대학원, 특수대학원 3가지 종류로 되어 있습니다. 어느 종류 대학원을 목표하는지에 따라서 입학의 조건부는 다르게 되지만, 일반대학원과 전문대학원은 진학 전공과 동일한 학부(대학교) 전공이 아니어도 되기 때문에
4년제 학력조건이 안되시는 경우라면 학점은행제 경영학을 통해 대학원 진학 조건을 갖춰 대학원 입학을 준비하는 내용입니다. 실제로 대학원 과정이 요구되는 기업이나 직위가 있습니다.
그런데 4년제 학위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야간대학교나 사이버대학 4년제 학위 취득 이후 대학원 진학을 계획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신데, 문제는 학점은행제 경영학 과정과 달리 입학절차와 지원시기 등 거쳐야 하는 과정과 개인 일정 조율이 힘들어 시작을 못하고 계신 상황이신 분들이 꽤 많이 있으십니다.
그럴 때 학점은행제 경영학으로 준비를 해보세요.
학점은행제는
학점은행제 경영학은 교육부가 정식으로 인정한 교육제도를 통한 학위 취득 과정입니다. 타 교육제도와 비교하여 학위 취득이 수월한 이유는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 점과 진행되는 수업 난이도가 낮다는 점에 있는데요.
기존에 알고 있는 방통대나 사이버대학은 중간, 기말 시험이 오프라인 참석이 필요하고 과제 제출량도 많아 직장과 병행이 어렵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면 학점은행제 경영학을 취득해 대학원을 준비하는 것이
유리한 점이 많다 볼 수 있습니다.
학점은행제 학점 취득방법들
학점은행제는 4년제 학위를 받기 위해서는 총 140학점이 필요시 됩니다. 온라인으로 이수할 수 있는 학점은 최대 1년에 42학점까지 취득이 가능하며, 그 외에 방법으로는 이전 대학 학점, 독학사, 자격증 등으로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격증은 학사학위(4년제) 과정에서 총 3개 자격증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학점은행제 경영학 전공과 관련 없는 자격증은 1개까지만 인정됩니다. 인정되는 학점은 자격증마다 차이가 있고요.
독학사의 경우 학점은행제와 같은 교육제도인데, 검정고시와 같은 유형의 학위제도입니다. 일정과목을 시험보고 4년제 학위취득을 하는 제도 입니다. 그런데, 학점은행제 학점 취득 목적으로 활용하는 독학사 과정은 일부 과목만 시험 준비를 합니다.
이전 대학 학점은 전 대학에서 취득했던 학점 모두 인정이 가능하며, 2년제 80학점 3년제 120학점까지 인정 제한이 있습니다. 학점은행제로 진행하는 전공과 다를 경우에는 일부 학점이 인정 안될 수 있습니다.
학점은행제 학위 취득기준과 기간
위에 설명과 같이 140학점을 다양한 방법으로 취득하기 때문에 학위 취득도 단기간에 빨리 끝낼 수 있게 됩니다. 짧게는 2학기 만에도 4년제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니 너무 어렵게 접근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추가로 학점은행제 경영학 학위가 대학원 진학에 불이익이 있지는 않을까. 염려하고 계신 분들도 있으신데, 대학원은 이전 대학 학부를 따지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학점은행제 경영학을 통해 대학원 과정 및 학사학위(4년제) 취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개인 학력별에 맞는 학점은행제 경영학 학위 취득 방법에 대해 따로 올려왔던 링크도 연결 해놨습니다. 상세한 내용이 더 필요하신 경우라면 참고해보세요!
'학점은행제 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천대학교 간호학과 또 다른 입학방법 (0) | 2021.09.29 |
---|---|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취득자편 (사례후기) (0) | 2021.08.25 |
인력사무소 허가조건 쉽게 준비하는 법 (0) | 2021.08.20 |
직장인 학점은행제 하는방법 (0) | 2021.08.04 |
학점은행제로 전문대 간호학과 대학 들어가기 (0) | 2021.08.02 |
댓글